-
[건강한 가족] “좁아진 심장판막으로 인한 흉통·실신, 가슴 안 여는 TAVI로 치료”
인터뷰 김웅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웅 교수는 “TAVI 시술은 고령자나 기저질환이 있어 수술 부담이 큰 환자에게 유리한 치료법”이라고 강조했다. 인성
-
무증상자 검사 "너무 비싸" 논란에…2일부터 5000원만 낸다
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돌파한 27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어린이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. 뉴스1 내달 2일부터 코로나19 무증상자라 해도
-
사망자 급증세 둔화했지만…1~5월 인구감소, 작년 한해보다 많아
올해 5월 사망 인구가 2만885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.8% 증가했다. 사망자가 67.6% 증가했던 3월, 46.3% 늘었던 4월보다 증가세가 둔화했다. 신종 코로나바
-
신규 20만명 코앞 사상최대 감염…日 선택은 "거리두기 없다"
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20만명에 근접하며 사흘 연속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. NHK는 이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만5161명으로 집계
-
재유행 대책에 요양병원 면회제한 빠져…집단감염 우려
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정부가 고위험군의 중증·사망 예방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13일 관련 대응 방안을 내놨다. 하지만 정작 감염의 가장 취약 고리인 요양병원·시설의 면회 제한
-
빠른 투약 중요한데…사망 절반 줄이는 팍스로비드, 고령층 처방 8%뿐
팍스로비드 코로나19 확진자가 1주 단위로 두 배씩 늘어나는 ‘더블링’ 현상이 이어지면서 입원 환자와 위중증 환자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. 고위험군 피해를 줄이려면 치료제와 백
-
코로나 사망률 절반 줄이는 팍스로비드 고령층 처방 8%뿐
코로나19 확진자가 1주 단위로 두 배씩 늘어나는 ‘더블링’ 현상이 이어지면서 입원 환자와 위중증 환자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. 고위험군 피해를 줄이려면 주 무기인 치료제와 백
-
한국 사상 첫 빅스텝?…손흥민의 토트넘 13일 화끈한 승부 [이번 주 핫뉴스] (11~17일)
7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토트넘 #노르트 스트림 가스관 #기준금리 #빅스텝 #KBO 올스타전 #디폴트옵션 #수퍼문 #옐런 미 재무장관 #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#F-
-
[건강한 가족] “내년 국내 첫 중입자 치료 시스템 가동, 난치암 환자 생존율 향상 기대”
인터뷰 이익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이익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“방사선 치료 기술의 발전은 현재 진행형이며 암 치료의 적용 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있다”고 강
-
여름 기온 1도 오르면, 심혈관 질환 사망률 2% 상승…막을 방법은
서울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나무 그늘에서 휴식하는 관람객들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. 온도가 높은 부분은 붉게, 낮은 부분은 푸르게
-
[건강한 가족] 배뇨장애 부르는 전립샘 이상, 자르거나 태우지 않는 비수술 치료로 해결
전립샘비대증 최신 치료법 길명철 원장은 “전립샘 결찰술은 최소침습 방식의 치료로 고령, 만성질환으로 절제 수술이 부담되는 환자도 시술받을 수 있다”고 말했다. 김동하 객원기자 전
-
[이번 주 리뷰] 이유는 다르지만…곤혹스러운 경찰, 곤혹스러운 투자자들(20~25일)
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소링 이글훈련 #방탄소년단 #콜롬비아 #경기침체 #누리호 #상생임대인 #최강욱 #공공기관 평가 #삼성전자 #황선우 #경찰제도개선 #나토 정상회
-
때론 주40 때론 주60시간, 유연근무 추진
정부가 경직된 근로시간 제도와 연공급 중심의 임금체계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에 나선다. 근로자가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‘시간 주권’을 확보해 준다. 해만 바뀌면 임
-
"이번주 60시간, 다음주 44시간" 주52시 이렇게 바꿀수 있다
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경직된 근로시간 제도와 연공급 중심의 임금체계
-
오미크론 여파 4월 사망자 46% 급증...인구 30개월째 감소
4월 사망자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한 영향이다. 통계청은 22일 이런 내용의 ‘2022년
-
오미크론 영향에 4월 사망자수 역대 최다…인구 30개월째 감소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오미크론 확산으로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이 70%를 넘어서며 포화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지난 3월27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코
-
칼슘·비타민D 섭취해야 중년 이후 연쇄 골절 막는다
━ 헬스PICK 뼈 건강은 곧 신체 건강의 척도다. 뼈는 칼슘·인과 같은 무기질을 저장하고 폐·심장 등 주요 장기를 보호한다. 혈액 생성 장소인 골수도 뼈의 보호를 받는다
-
2기 K방역, 인문·사회과학적 요인도 고려 균형점 찾아야
━ 러브에이징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이 3년째 진행 중이다. 인류는 팬데믹 초기부터 지금까지 지구촌 한가족의 마음으로 감염자의 특징, 예방
-
[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] 청년 취업·소득 증대 없는 출산율 정책은 공염불
김동호 논설위원 ━ 한·중·일 '발등의 불' 인구 감소 최근 한·중·일 동북아 삼국은 과거 어느 때보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크다.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고, 국가부채가 눈
-
임금피크로 깎인 것도 서러운데…노사 임금인상 제외 ‘이중삭감’ 논란
임금피크제 ‘삭감률’ 대기업 간부인 김모(58)씨는 올해 연봉이 10% 깎였다. 임금피크제가 적용됐기 때문이다. 그런데 그는 “그보다 더 삭감됐다”고 주장한다. 이 회사는 올해
-
임금피크로 연봉 -10%? 따져보니 -20%! 이중삭감 숨어있었다
임금피크제와 관련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 뒤 삭감률을 둘러싸고 노조에 근로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. 사진은 서울 시내 거리의 중년 남성. 연합뉴스 대기업 간부인 김모(58)
-
"감정 숨기고 일하는 여성, 남성의 21배"
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올해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에서 대학로까지 행진을 하며 여성근로자 차별 금지 및 성평등 구호 등을 외치고 있다. 뉴스1 여성
-
"원숭이두창, 60대 이상은 상대적으로 안전"…한국선 왜 그럴까
원숭이두창(Monkeypox)이 유럽과 미국, 오세아니아와 중동에 이어 남미에도 상륙했다. 아시아를 빼고 전 대륙에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이다. 국내 유입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게
-
코로나 걸리면 자연면역?…"한국 6월 확진 재반등" 경고 왜
지난달 21일 시민들이 미국 뉴욕에서 뉴욕 지하철 칸을 출입하고 있다. 연합뉴스 미국에서 확진자가 10만명대로 다시 증가하며,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. 면역 지속 기간을 고려